막 재밌는 뭔가를 보려던 찰나, 그 작품을 이미 책으로 읽은 친구가 앞으로 전개될 네 개의 시즌 내용을 막 스포한다면…? 상상만으로도 짜증나시죠?
그래서 준비했습니다! 여러분을 위한 스포일러 태그를 소개합니다!
어떻게 사용하나요?
스포일러 태그를 사용하면 메시지의 개별 부분 또는 전체 메시지를 스포일러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. 메시지를 스포일러로 표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텍스트를 드래그한 후 눈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입니다. 이렇게 하면 선택한 부분의 메시지가 스포일러로 표시됩니다.
코드 블록 내에서 스포일러로 표시된 텍스트는 숨겨지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하세요.
선택한 메시지를 스포일러로 표시하면 텍스트의 앞뒤에 두 개의 막대가 나타납니다. 스포일러 텍스트는 아래와 같이 보일 것입니다:
||여기에 스포일러 텍스트를 입력하세요|| 와 같이 마크다운 구문을 사용하거나, 원하는 메시지의 앞에 /spoiler 를 입력해 수동으로 스포일러를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.
스포일러를 보고 싶어요!
판도라의 상자를 열기로 마음을 정했다면, 스포일러 박스를 클릭하세요.
앗, 실수였어요. 다시 가려주세요!
해당 채널을 떠나면 스포일러 메시지를 다시 가릴 수 있습니다. 이미 본 것을 안 본 것으로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요.
이미지/비디오/링크 스포일러
파일을 업로드하고 “올리기” 버튼을 누르기 전에 “스포일러로 표시하기” 를 체크하면 해당 첨부 파일을 스포일러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.
안타깝게도, 이미지/비디오 스포일러는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에서만 가능합니다.
공유하고자 하는 링크의 앞뒤에 두 개의 막대기를 입력하면 해당 링크를 스포일러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.
단, Discord 서버 초대 링크는 스포일러 태그로 가려지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.
내가 스포일러를 두려워할 거라고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!
스포일러를 마주치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다고요? 사용자 설정 > 텍스트 및 사진 탭에서 스포일러 태그 기능을 아예 끌 수 있습니다:
클릭으로 설정: 앗, 아닙니다. 다시 돌아갈래요. 스포일러를 모두 가려주세요.
서버에서 관리하겠어요: 이 옵션을 사용하면 당신이 소유자거나 관리자 또는 중재자인 서버에서 스포일러 태그가 작동하지 않습니다.
항상: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, 내 인생에 더이상 보고 들을 스포일러가 없기 때문이다.
현재로서는, 데스크톱/브라우저 앱에서만 스포일러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.
모바일 상의 스포일러 태그
데스크톱에서와 동일한 마크 다운 구문을 사용해 모바일에서도 텍스트를 스포일러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. ||바로 이렇게|| 텍스트를 막대로 감싸면 스포일러로 표시됩니다!
임베드 링크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. 만약 링크를 스포일러로 표시하고 싶다면, 해당 링크를 막대 안에 입력하세요!
iOS에서는, 텍스트 입력 상자에서 원하는 텍스트를 선택한 후 탭해 나타나는 옵션에서 스포일러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. 텍스트를 선택했으면 “스포일러로 표시하기”를 눌러 선택한 텍스트를 화려한 막대로 감쌀 수 있습니다.